사단법인 한국해사포럼(회장 윤민현) 최근 국적선사간 공동운항체 결성을 중심으로 내용을 담은 ‘인트라아시아 항로 합리화 검토’라는 책자를 발간해 관련업계에 무료 배포중이다.

문병일( 전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전무이사)해사포럼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동포럼의 설립 취지는 한국해운의 주요현안에 대해 이해관계를 초월해서 객관적인 시각에서 국제해운시장의 흐름과 전문가들이 토론의 장에서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한국해운을 위한 지혜를 찾기위한 자리와 장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다.

이번 발행된 책자는 ‘인트라아시아항로 합리화 검토’라는 주제로 지난6개월동안 세차례에 걸친 토론회와 설문을 통해 확인한 해운업계 인식을 토대로 국적 양대 원양컨테이너선사와 인트라아시아 항로선사의 경영에 참여한 전현직 경영진 및 법률전문가 등 5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출처 : 해운산업신문(http://www.cargo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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